롬멜디자인

디아블로2를 구입해서 PC로 즐기고 있습니다. 금요일에 구입해서 노멀을 졸업하고 토요일에 나이크메어 단계를 졸업 했습니다. 졸업했다는 것은 ac1부커 act5 까지 모두 완료했다는 말입니다. 헬 단계를 남기고 있는데 400명의 대기를 열심히 기다렸는데 들어가 지지 않고 다시 500명이 되버린 황당한 사실... 또 몇시간이고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다 들어가 졌는데 오프라인으로 바뀌어버린 어이없는 상황에 ㅠㅠ 황당하네요. 지금도 575명에서 조금 줄어서 547명이 된 상황이지만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거 서버를 바꿔서 다른 나라에서 하는 방법은 없나... vpn을 바꿔볼까도 생각해봤네요ㅎㅎ 아마 디아의 인기는 다른 나라에도 마찬가지 않을까요. 마치 허니버터칩 처럼 손에 넣기 어려운 ㅎ..

유성고속버스터미널에서 서울센트럴로 갈 일이 있었습니다. 버스 가격이 일반과 프리미엄이 별 차이가 안나서 프리미엄으로 예약했습니다. 평소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저에게 프리미엄버스는 놀이기구와 마찬가지였습니다. 일단 비행기 비즈니스석 같이 생긴 자리 퍼스트클래스 같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맨날 이코노미만 타봤으니.. 185cm 신장인 제가 타기에도 레그룸의 공간이 충분했습니다. 항상 켜져있는 이 디스플레이는 많은 기능들이.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안내 멀티미디어 스카이라이프 FM라디오 폰미러링 운행정보 사용안냐 요청하기 등 그리고 휴대폰 무선충전기도 있습니다. 미끄러지지 않고 다른곳으로 이탈을 막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좌측에는 이어폰 꽂는 3.5파이 케이블 구멍과 채널 볼륨 버튼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좌석 ..

이번 캐논 렌즈 rf 5.2mm f2.8L dual fisheye 는 제가 갖고 싶었던 180° vr 렌즈 인데요. 오큘러스 퀘스크2 와 같은 vr기기를 가지고 영상을 보면 실제로 사람이 앞에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이 vr렌즈는 eosr5 카메라 기종과 호환된다고 하는데요. 일본 출시 가격은 가격은 27.5엔 이라고 하네요. 한화로는 293만원 정도 할 것 같습니다. 정식 출시를 할지는 모르겠네요. 사람의 두 눈과 같은 거리에 렌즈 두개가 위치해 있는데요. 왼쪽과 오른쪽 두 눈의 각도 차이로 인하여 사물이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원리 입니다. eosr5 에만 호환되는 점이 아쉽네요. 추후에 eosr 이나 eosrp와 호환이 된다면 손쉽게 vr촬영을 할 수 있어서 vr시대를 더 앞당 길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