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불균형 미국에서 상위 10퍼센트 부자가 미국 전체 주식의 89퍼센트를 소유하고 있다. 이번 팬데믹 동안에 미국 상위 1퍼센트는 6.5조 달러의 주식을 추가로 매수했다 그런가하면 미국 하위 90퍼센트의 사람들은 1.2조 달러만 추가로 매수하는 것에 그쳤다. 팬데믹으로 인하여 부의 불균형이 더 심각해진 것이다. 이래서 주식투자 고수들이 호황기에는 현금비중을 점차 늘려가서 하락할때를 대비하라는 말인지도 모르겠다. 필자는 주가가 오르내리고 하는것을 일일이 대응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매도와 매수를 반복하지 않고 주식을 꾸준히 모아가는 방식으로 투자라고 있다. 평소에 버는 수입을 모아 주식가격이 대폭 떨어졌을때 추가로 매수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 방법은 폭락을 미리 피할 수는 없다. 하지만 폭락이 왔을때..